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시리즈/주문 (문단 편집) === ㄱ === * '''가뭄 마법(Drought Charm)''' 4권 트리위저드 두 번째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해리가 호수에서 쓸만한 주문을 찾다가 발견한 마법이다. 스쳐지나가듯 나온 마법이라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해리는 자신의 실력으로는 호수의 물을 가뭄 저주로 모두 말려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 * '''거품머리 마법(Bubble-Head Charm)'''▲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 주는 마법. 4권 트리위저드 두번째 시합에서 [[세드릭 디고리]]와 [[플뢰르 들라쿠르]]가 사용했다. 소설에서는 머리 전체에 거대한 거품을 뒤집어써서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져 보인다고 묘사되나, 영화에서는 입과 코 부근에 자그마한 공기방울이 달라붙어 있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냄새 차단효과도 있는지 불사조 기사단에서 [[프레드 위즐리|프레드]]&[[조지 위즐리|조지]]가 소동을 일으키고 사라진 후 누가 다음 말썽왕이냐를 다투는 경쟁이 터저서 똥 폭탄과 악취 탄약이 복도에서 터지는것이 비일비재해서 학생들이 악취를 방어하려고 이 마법을 걸고 교실을 나갔다. * '''결막염 저주(Conjunctivitis Curse)''' 결막염을 거는 마법. 4권 [[트리위저드]] 첫번째 시합에서 용의 약점이 눈이라는 것을 안 [[빅토르 크룸]]이 사용했다.[* 참고로 첫번째 시합과 관련해서 시리우스가 조언한 주문이 바로 이것이다. 다만 중간에 누군가가 끼어들어서 말을 못했고 해리에게는 나중에 편지로 알려줬다.]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결막염 마법으로 인해 용은 고통스러워서 이리저리 날뛰다가 진짜 알을 절반이나 짓밟았고 이 때문에 빅토르 크룸은 모교생이라고 편애를 준 [[이고르 카르카로프|카르카로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심사관들에게 감점당했다. 이고르 카르카로프는 그 와중에 10점을 주었다. * '''고양이아우성 주문(Caterwauling Charm)'''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해 [[호그와트]]와 [[호그스미드]]가 점령된 후, 그들이 호그스미드에 통금을 걸면서 설치한 주문. 일종의 경보장치로 침입자가 감지망에 걸리면 귀청이 찢어지는 괴성이 울려 퍼진다. 해리 일행이 호그와트에 잠입할 방법을 찾으려고 꼭두새벽에 호그스미드에 왔다가 발동되어 걸렸고, 이내 추적을 받았지만 [[죽음의 성물|투명망토]] 덕분에 붙잡히진 않았다. 이후 [[애버포스 덤블도어]]가 그들을 숨겨준 덕분에 죽음을 먹는 자들의 추적을 피할 수 있었다. 투명망토 덕분에 붙잡히지 않았던 것을 보면 침입했다는 사실만을 알려주고 정확한 위치는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리 일당이 투명망토를 즐겨 쓴다는 것을 안 죽음을 먹는 자들은 고양이아우성 주문이 발동되자마자 '아씨오 투명망토'라고 외치면서 투명망토를 벗기고 일당의 위치를 알아내려 했다. 하지만 투명망토는 평범한 마법 물건이 아니고 [[죽음의 성물]]이었기 때문에 소환 주문이 통하지 않았다.] 영화판에서는 평범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대음량으로 울려퍼진다. * '''씰룩 귀 저주(Ear-Shrivelling Curse)''' 귀를 비트는 주문으로 일종의 공격 마법, 혹은 저주이다. 4권에서 해리가 [[어둠의 마법 방어법]] 수업시간에 [[바티 크라우치 2세|무디]] 교수의 주문 반사 시험을 볼 때 무디에게 당했다. 이 수업에서 모든 학생들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또한 4권에서 론이 언급하길, [[빌 위즐리|빌]]이 펜팔을 하던 브라질의 친구가 위즐리네의 형편 때문에 교환학생을 할 수 없다는 편지를 받고 크게 화가 나서 저주가 담긴 모자를 보냈는데, 빌이 그 모자를 쓰고 귀가 오그라들었다는 걸로 봐서 이 주문이 쓰였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명목상 저주이긴 하지만 작중 묘사는 좀 약한 체벌 수준으로 취급되며, 실제로 현실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많이 써먹는 체벌인 '귀 잡아 비틀기'를 마법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글리세오(Glisseo)''' 물체를 쫙 펴는 마법. 7권 호그와트 전투 중 헤르미온느가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도망갈 때 계단에 사용해서 미끄럼틀처럼 만들고 타고 도주했는데 얼마나 빨리 미끄러졌는지 죽음을 먹는 자들이 날린 스튜페파이가 한참을 빗나가버렸다. 그리핀도르 여학생 기숙사 계단에는 남학생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 마법이 걸려있다. 실제로 작중 론이 헤르미온느를 찾아가려고 했을 때 네번째 계단을 밟자 작동했다.[* 그러나 여학생들은 남학생 기숙사를 드나들 수 있다.][* 고드릭 그리핀도르가 남학생을 못 미더워해서인듯] * '''기생 마법'''▲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다 역으로 자신의 육신을 잃은후 한동안 떠돌아 다니면서 사용한 어둠의 마법. 이름대로 생물체의 육신에 기생해서 살아간다. 부작용으로 [[퀴리너스 퀴럴|기생당한 숙주]]는 단명한다.[* 때문에 퀴리너스 퀴렐은 유니콘의 피를 먹으며 목숨을 이어갔다.] * '''깨트릴 수 없는 맹세(Unbreakable Vow)''' 마법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계약 주문으로 증인을 포함한 총 3명이 필요하다. 맹세 당사자들이 서로 팔뚝을 맞잡고, 증인이 되어줄 사람이 지팡이를 사용한다. 맹세를 할 때마다 불의 사슬이 팔을 휘감는다. 상당이 구속력이 높은 마법으로 이 마법에서 한 맹세를 어기면 '''죽는다'''.[* 다만 첫 등장 당시 맹세의 조건을 들어보면 어긴다의 기준이 굉장히 애매모호하다. 나시사가 스네이프에게 자신의 아들을 잘 돌봐줄 것을 조건으로 거는데, '돌봐준다'는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애매모호하다. 마법 자체가 마법사의 의지가 중요한 것을 생각할 때 각자의 뜻이 일관되어 있으면 애매하게 말을 해도 알아서 계약 성립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증인을 죽이고 맹세를 깰 경우에는 작중 언급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지 불명. 후속 시리즈인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이 맹세를 다른 사람이 대신 이뤘어도 맹세가 지켜진 걸로 치는 걸 보아, 맹세 내용을 스스로 수행하지 않고 타인 혹은 다른 일로 이루어 지거나,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져도 죽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첫 등장은 6권으로, 스네이프와 벨라트릭스, [[나르시사 말포이]]가 [[드레이코 말포이]]가 덤블도어를 죽일 때 스네이프가 도와주겠냐는 맹세를 할 때 쓰였다. 이를 알게된 해리는 마법사회에 관한 상식의 부재로 친구인 론에게 이에 대해 물어보는데, 위즐리 쌍둥이가 어릴 적 [[론 위즐리]]에게 이 맹세를 시키려고 했다고. 그 광경을 목격한 [[아서 위즐리]]에 의해 중지되었으며 론의 기억으로는 아서가 진심으로 크게 화를 낸 것은 이때와 [[퍼시 위즐리]]가 가족들의 뒤통수를 쳤을 때 단 두 번뿐이라고 할 정도였다.[* 그 후 프레드는 아서에게 엄청 맞았다고 하는데 상당히 심하게 벌을 받았는지, 프레드는 6권에서 그 이후로 왼쪽 엉덩이가 예전 같지 않다는 드립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